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2022년 봄 캠페인으로 ‘올 투게더(All Together)’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연결성으로, 브랜드의 상징적인 과거를 미래로 재해석해 새로운 비율, 실루엣과 컬러로 신선해진 아카이브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고 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제품인 집단적 개성을 기념하는 컬렉션이다.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와 디렉터 멜리나 맷소카스(Melina Matsoukas)는 친숙한 얼굴, 이머징 스타, 개인과 집단이 포함된 120명이 넘는 글로벌 캐스트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블랙핑크 제니가 아시아 최초 캘빈클라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 화보에 등장한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알로 파스크, 버나 보이, 도미닉 파이크, 솔란지 놀스, 가수 겸 작곡가 뎁 네버, 뮤지션 빈스 스테이플스 등이 참여했다.
출시가 코앞인 슈프림의 22 SS 컬렉션 룩북도 확인해보자. 내일, 2월 17일 첫 드롭 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