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감(Amalgam)이 선보이는 오라클 레드 불 레이싱 RB18 다이캐스트. 2022년 9월 4일 F1 하이네켄 더치 그랑프리에서 ‘F1 황제’ 맥스 페르스타펜과 세르지오 페레즈가 경주한 자동차를 1:4 스케일로 다시 만들어 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노즈와 스완 넥 리어 윙 등 경주차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모습이다. 오라클 레드 불 레이싱에서 제공한 원본 CAD 데이터, 페인트 코드를 활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완성된 프로토타입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서의 상세한 조사를 거쳐 정확성을 보장했다. 18개 피스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4만 달러(약 5천 2백만 원).
최근 DDP에서 페라리 모터쇼 <우니베르소 페라리>가 열렸다. 페라리는 아무나 못 탄다는데. 어떻게 하면 페라리를 가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