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러운 디자인에 살로몬(Salomon) 최신 기술을 때려 넣은 서머 슈즈가 출시됐다. 더운 여름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살로몬 펄사 어드밴스드(Salomon Pulsar Advanced)다. 특허받은 매트릭스 소재와 천연 리넨을 결합해 시원한 통기성을 구현했다. 중창에는 외부 충격을 흡수해주는 EVA와 OBC를 결합해 폭신폭신 부드러운 느낌이다. 딱딱하고 평평한 지면을 걸을 때도 문제없다. 접지력을 높여줄 콘타그립이 발걸음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 159g의 무게는 왜이리 가벼운지, 마치 깃털 같다. 신축성이 좋아 가방 안에 막 던져놔도 괜찮다. 양말처럼 부드럽게 감싸주는 착용감은 또 어떤가. 다가오는 여름엔 매일 밤 밖으로 나가 달려야만 할 것 같다. 한국 웹사이트에서는 블랙 색상만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26만원. 모스와 바닐라 아이스 색상은 직구로 구할 수 있다.
여름밤 러닝을 위한 신발이 준비됐다면 다른 장비도 챙겨야지. 트랙스미스 시즈 오브 체인지 컬렉션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