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의류’ 영국의 의류 브랜드 볼레백(Vollebak) 홈페이지에 적힌 말이다. 이들은 첨단 기술과 재료를 활용해 옷을 만든다. 100년을 입을 수 있는 후디, 태양열 충전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킷 등이 그것이다. 이번에는 극한 환경에서 착용할 수 있는 모자를 발표했다. 스위스산 최첨단 탄소 섬유로 만들어 내화성, 발수성, 방풍성, 속건성 및 탄소 섬유 찢김 방기 기능을 갖춘 부니햇이다. 탈착 가능한 선쉴드, 36개의 통풍구, 물건을 부착하기 위한 16개의 고리도 있다. 지구상 모든 정글, 사막, 산, 해변,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모자라 하겠다. 가격은 395달러(약 53만 원).
모험보다 여유를 즐기는 편이라면 온천 여행이 좋겠지. 일본 갈 필요 없는 국내 온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