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받침대 역할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지 스탠드, 11 포트가 적용된 USB 멀티허브, Qi 무선 충전기를 모조리 결합한 물건이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그 이름도 위풍당당 탑워크(TopWork)다. 여러 기기를 이 아이템에 연결한 후 내장된 타입-C 케이블로 자신의 노트북 혹은 태블릿과 만남을 성사시키면 일하기 딱 좋은 업무 환경이 연출된다.
신속하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포트를 통해 드라이브, 마우스, 키보드, 메모리 카드, 프로젝터 등을 연결하자. HDMI, VGA 포트를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을 추가 설치하면 프로그래머 혹은 영상 편집자들에게 유용할 듯. 적용된 타입-C 케이블은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바닥에 적용된 홈에 끼워 고정 할 수 있다.
물론 스탠드 본분 잊지 않고 4가지로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무게는 1kg이며 최대 5kg 하중을 견딘다. 현재 킥스타터 홈페이지에 가면 8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배송 시 20달러 추가 요금이 붙는 것도 참고할 것.
거북목 방지 위원장 노트북 스탠드 정보는 이 링크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