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견 한 마리를 건드린 마피아 조직 하나를 아주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그린 ‘존 윅’. 이 반려견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가진 아저씨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맛볼 수 있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가장 잘 하는 ‘세상 모든 고뇌 다 짊어진듯한 표정으로 사람 줘패기 연기’가 영화에서는 얼마나 더 맛깔나고 깊이 있게 표현될지 심히 기대가 된다.
존 윅: 챕터 2 공식 티저 트레일러
반려견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는 큰 교훈을 일깨워주는, 개를 사랑하는 한 아저씨의 두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