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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디켈 타바스코 배럴 피니시 위스키
2018-05-21T01:14:4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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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의 역사가 만든 강렬한 위스키.

피자, 파스타 가게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타비스코 소스를 본 적 있을 것이다. 맛을 보았다면 그 중독성 매콤함을 잊어버리기 어려웠을 테고. 160여 개국에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미국 매운맛의 자부심이 된 이 타바스코의 역사가 15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타바스코소스와 같은 지역에 있는 테네시 제2의 버번위스키 제조업체 조지 디켈도 140여 년 역사를 가진 만만치 않은 미국 남부 위스키의 자존심이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둘의 에센스만을 모은 위스키가 등장했다. 조지 디켈 타바스코 배럴 피니시 위스키다.

위스키와 타바스코의 조합이 조금은 이상하다면 퇴근 후 근처 칵테일 바에 들러 ‘블러드 메리’라는 칵테일을 마셔 보길. 토마토주스와 보드카의 조합에 타바스코소스의 알싸한 매운맛이 화룡점정이 된 매력적인 칵테일이다. 조지 디켈 타바스코 배럴 피니시 위스키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실제 타바스코를 3년간 숙성시킨 배럴에 위스키를 30일 동안 숙성시킨 후 마지막을 장식하는 타바스코소스 에센스를 첨가하여 완성한 확실히 차별화된 위스키다. 도수는 35%로 스트레이트로 즐기면 더욱 확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이 독특한 위스키보다 조금은 약한 아이스 체이서, 피클주스 체이서와 함께 마시거나, 블러드 메리의 꽃이라 불리는 셀러리 솔트와 함께하면 다양한 느낌으로도 즐길 수도 있다. 용량은 750mL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며, 50mL와 1L 버전도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타바스코소스와 위스키의 절묘한 조화를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