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가전박람회 ‘IFA 2018’에서 젠하이저가 자신들의 첫 무선 이어버드 Momentum True Wireless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블랙 하우징에 메탈 느낌의 터치 컨트롤 패널, 그리고 금 도금된 충전 핀 등, 모던한 느낌을 주는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세 가지 크기의 이어 팁으로 훌륭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젠하이저의 첨단 드라이버 기술이 적용되어 그들의 가장 큰 장점인 뛰어난 사운드를 끊김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는 USB-C 시스템을 장착한 충전 케이스와 함께한다면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운동할 때도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본 방수기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편리함을 위해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까지 연동된다고 하니,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와이어리스 이어버드 이용자들의 입맛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