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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이 할리데이비슨을 타면 생기는 일
2024-05-16T16:39:5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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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와 할리데이비슨의 협업 컬렉션.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을 사랑하는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할리 타고 영화도 찍고, 데이트도 하는 그가 최근에는 바이크를 타고 미국 곳곳을 돌며 온 더 롬(On the Roam)이라는 8부작 다큐를 찍었다. 오토바이 제작자, 음악가, 운동선수 등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이슨 모모아와 할리데이비슨이 컬래버를 진행했다. 종류는 반소매 티셔츠, 헨리넥 티셔츠, 후디 스웨트셔츠, 워크 팬츠, 가죽 재킷 등 다양하다. 환절기와 여름을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기본템으로 구성됐다.

스텐실 저지 링커 티셔츠에 적용된 아치형 그래픽은 1930년대 레이싱 의류를 연상시키며 빈티지한 무드를 전달한다. 소매와 목 부분에는 골지를 적용해 늘어나지 않도록 형태를 쫀쫀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 라이더라면 하나쯤 품고 싶을 가죽 재킷은 100%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 보드라우며 겨드랑이 부분 구멍을 내어 통풍에 신경 썼다. 할리데이비슨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60달러(약 8만 원)부터.

할리가 남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할리 타는 여자들도 있다. 할리를 사랑한 ‘팀 치카타’의 리더 후카가 금남 구역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