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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단 두 번만 찾아오는 이 기회, 자라 ‘22 SS 스튜디오 컬렉션’ 출시
2022-05-17T16:21:5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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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섹시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커몽.

인디텍스 그룹(Inditex)자라(ZARA)’의 프리미엄 리미티드 컬렉션 ’22SS 스튜디오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무드가 가미된 스튜디오 컬렉션은 22 봄, 여름 감성을 담은 아이템들로, 여성복부터 남성복, 아동복까지 라인업됐다. 

이번 컬렉션캠페인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이 협업했으며, 캠페인 사진과 영상 제작에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과 아트 디렉터 파비앙 바론(Fabien Baron)이 참여했다. 

특히 남성복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강렬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포인트. 대조적이지만 색다른 어울림을 제공하는 슬림 컷의 숄 칼라 슈트와 레귤러 핏의 다트 셔츠, 고급스럽고 섬세한 룩부터 오버핏 블랙 니트톱과 가죽 팬츠, 볼드한 액세서리까지 다채롭다. 낮은 채도의 컬러와 포인트 컬러의 조합으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현대 남성의 관능적 무드 또한 눈에 띈다. 

한편 남성복 캠페인 사진과 영상에는 영화 ‘파워 오브 도그(The power of the Dog)’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코디 스밋 맥피(Kodi Smit McPhee)가 참여해 스포츠웨어로 지배된 현대 남성 패션 트렌드 속 클래식 남성복이 주는 당당함을 자신만의 우아함으로 재해석했다.

일 년에 단 두 번만 등장하는 이 기회, 자라 22SS 스튜디오 컬렉션 및 캠페인은 자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라 강남역점에서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자라 스튜디오 컬렉션에 대한 정보는 ‘자라 7가지 남자 겨울 패션 추천’ 유튜브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