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척박한 환경에 놓여진 이들에게 빛을 선사해주는 사회적 기업 리틀 선(Little Sun)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케아(IKEA)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 그 이름은 삼만렝카드(SAMMANL NKAD)다. 무언가 심오해 보이는 이름의 뜻은 스웨덴어로 ‘서로 연결된’이라는 의미다. 이는 태양열판을 이용해 빛을 만들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무드등으로 LED 태양광 탁상스탠드, LED 태양광 조명 등 2개 모델로 출시됐다.
기울어진 지구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LED 태양광 탁상스탠드는 제품에 동봉된 구성품을 이용해 펜던트등 혹은 전등을 빼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SB-A 및 USB-C 포트가 적용되어 있어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캠핑장에서의 은은한 무드를 완성해 줄 것 같은 LED 태양광 조명은 어디든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란색 끈을 달아 실용성을 챙겼다. 방금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이케아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태양광 탁상 스탠드가 99,900원, 태양광 조명이 14,900원이다.
아름다운 빛 떨궈준 이케아가 또 큰일 한 대목이 있다.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당신을 위해 스마트홈 셋업에 가담한 것. 애플/이케아/샤오미 3사 대통합 스마트홈 셋업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