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 홈 스마트 제품 카테고리에 입성을 알린 물건 3종을 소개한다. 바로 이케아답게 간결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스마트 센서(Smart Sensor)다. 디리게라(DIRIGERA)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앱을 통해 안과 밖, 어디에서나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라솔(PARASOLL)은 문 열림 감지 센서로 보안 및 칼바람 차단 용으로 사용하기 제격. 움직임 감지를 맡은 발호른(VALLHORN) 센서는 집안 내 무언가 움직이면 조명을 활성화하며, 배드링(BADRING)은 누수 감지 센서로 물과 더불어 돈 아껴주는 제품이다. 파라솔과 발호른은 내년 1월, 배드링은 4월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마트홈을 어떻게, 어떤 제품으로 꾸려야 할지 막막하다면 ‘입벌구(입만 벌리면 구동) 스마트홈 셋업’ 보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