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두 브랜드 마이크로 워치메이커 유니매틱(UNIMATIC)과 어반 웨어를 만드는 KNT(Kiton New Textures)가 컬래버를 진행했다. 밀리터리 시계 모델로 콰트로(Modello Quattro) 모델 기반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선명한 파란색과 어울려 역동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매트한 검정 다이얼 위에는 인덱스를 제거해 미니멀한 감성을 챙겼고 오롯이 자리한 핸즈에는 슈퍼루미노바 마감으로 어둠 속에서도 시간 확인이 용이하다.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오토매틱 셀리타 SW200-1 무브먼트를 적용했다. 38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방수는 300m 지원. 120개 한정판이다. 미 동부 시간 기준 10월 31일 오전 11시에 유니매틱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란색을 매력적으로 사용한 또 다른 예, 마스터앤다이나믹 X 베이프 MG20 & MW08 이어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