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면 테킬라가 공짜, 1800 테킬라 X 카멜로 앤서니

지금은 테킬라 시대. 이제는 테킬라 브랜드가 옷을 디자인하기에 이르렀다. 1800 테킬라가 전 농구선수 카멜로 앤서니와 함께 협업해 후디, 재킷, 모자 등을 출시한 것이 그 예.

재킷은 이탈리안 헤더 그레이 울과 양가죽이 사용됐으며, 후디는 두꺼운 플리스가 내장되어 추운 날 따뜻함을 더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옷을 구매하면 1800 크리스탈리노 한 병이 같이 제공되는데 그 향이 아주 기가 막힌다고. 바닐라가 살짝 가미된 은은한 오크 향이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지역 사회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사용될 예정. 가격은 60달러(약 7만 8천 원)부터.

JJJ자운드가 또 일냈다. JJJ자운드와 리복의 컬래버레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