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온 클라우드존 문, 젠데이아가 디자인했어요
2025-08-13T12:34:55+09:00
온 클라우드존 문 운동화
219,000
219,000 Learn More

온의 러닝화 기술력을 심었다.

작년 6월 파트너십을 맺은 온(On)과 젠데이아 콜먼. 이들의 매력적인 협업이 이번에는 클라우드존 문(Cloudzone Moon)으로 발현됐다. 아리아나 그란데, 벨라 하디드 등의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한 그녀의 오랜 스타일링 파트너 로 로치(Law Roach)와 함께 공들여 완성한 이 아이템은 오리지널 클라우드존 모델을 재해석한 제품.

독특한 부분은 어퍼다. 인조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를 사용, 입체감과 통기성을 살렸고, 힐에는 스위스 국기 디테일을 넣어 브랜드의 뿌리를 보여준 모습. 편안함을 위해 온 러닝화에서 하단 유닛 디자인을 가져와 하루 종일 신어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보여준다고. 신축성이 뛰어나 신발끈은 따로 묶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온 홈페이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색상은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1만 9천 원. 편한 클라우드존 러닝화 기반으로 제작됐으니, 착화감은 의심하지 않아도 좋을 거다. 온 운동화는 이제 본업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충실히 활용되고 있으니 어퍼 디테일이 마음에 든다면 눈여겨봐도 좋을 듯.

지친 발에 자유를 허락하고 싶을 때, 노다 008을 허락하자.

온 클라우드존 문 운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