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브랜드 레드윙(Redwing)의 슈퍼 마리오 부츠가 공개됐다. 4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기념하며 한땀 한땀 장인 정신으로 빚어냈다고. 천연 가죽과 강화된 토 박스, 둥근 힐이 특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뒤꿈치 패드에 상징과도 같은 버섯을 넣어 만들었다는 것. 세상에 딱 하나뿐인 신발로 뉴욕 록펠러 센터에 있는 닌텐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4월까지 전시된다.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니, 부츠 제작 영상을 보며 업데이트 소식을 기다릴 수밖에 없겠다.
스크린으로 등장하는 슈퍼 마리오가 궁금하다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티저 예고편 공개’를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