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에서 멈춰있던 선글라스의 활용도를 끌어올려 스포츠에 접목시킨 오클리 아이셰이드(EYESHADE) 모델이 35주년을 맞았다. 모터사이클 핸들 그립에서 착안해 더 넓어진 시야를 선사하는 원통형 렌즈 실루엣을 개발, 많은 스포츠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름다운 기억 품고 오클리 수트로 오리진 컬렉션(Oakley Sutro Origins Collection)으로 귀환했다.
과거의 유산을 이어받아 새로운 재료와 기술로 탈바꿈된 이 제품은 프레임에 가벼운 O Matter 소재를 사용해 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준다. 또한, 땀 혹은 비를 맞아도 얼굴에서 흘러내리지 않는 언옵테이니엄(Unobtainium) 소재 코 받침을 적용, 안정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상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되었으니 홈페이지에서 피부 톤 생각하며 골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