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색채를 선보이는 브랜드 예티(YETI)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상큼하게 찾아왔다. 컬렉션을 이끄는 네온 컬러는 자연의 색깔, 반딧불이 빛에서 영감을 받은 것. 일상과 캠핑, 그 어디에서든 밝은 존재감을 발휘할 컬렉션이다.
일단 다양한 제품군이 눈길을 끈다. 쿨러 백팩부터, 토트백, 런치 케이스, 기어 케이스, 반려동물 밥그릇, 텀블러 뚜껑 맥슬라이더와 같은 작은 액세서리까지 다채롭다. 트럭, 오토바이, 카약 뒤에 딱 맞는 방수 더플백은 백팩으로 멜 수도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S부터 L사이즈까지 마련된 패킹 큐브, 가족 피크닉에 적격인 2인치 단열재를 적용한 휠 쿨러 등 구매욕을 자극하는 것 천지.

물론 네온 컬러뿐만 아니라 여러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텍스트, 모노그램, 원하는 디자인을 넣을 수 있는 커스텀 요청도 가능하다. 국내 직배송은 불가해 배대지를 통해 예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겠다. 가격은 9달러부터 시작한다.
보온병에 담긴 따뜻한 음료 한 모금만큼이나 강력한 온기를 가진 것들이 있다. 바로 손 편지. 연애 시기별 편지 잘 쓰는 법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