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브랜드(Jordan Brand)에서 무려 13가지 에어 조던(Air Jordan)을 출시한다. 브랜드 디자인팀 열일의 흔적, 에어 조던 여름 2020 컬렉션은 기존 모델에 새로운 컬러웨이를 더한 제품군과 마니아들의 목소리를 받들어 재출시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오늘도 어김없이 공을 치켜든 점프맨 심벌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매치해 조던 클래식에 새로운 바람을 선사할 예정.
올해로 계란 한 판이 된 에어 조던 5는 1990년 OG 컬러웨이를 재현한 파이어 레드 재출시로 기념했다. 또한 에어 조던 5 ‘탑 3’ 모델은 그 이름처럼 가장 상징적인 파이어 레드, 메탈릭, 그레이프 이 세 가지 색상을 한 켤레에 모두 담아 색다른 조합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
1998년 출시 이후 2005년, 2010년, 2017년 재발매를 거듭해온 에어 조던 13 플린트는 벌써 다수 커뮤니티에서 많은 이들이 달려들 준비를 마친 모델 중 하나다. 깔끔한 흰색 어퍼가 눈길을 끄는 에어 조던 4는 빨강, 초록, 주황, 보라색 메탈릭 디테일로 새 단장을 마쳤다.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이 컬렉션은 에어 조던 1 코트 퍼플이 4월 18일 오후 12시 행운의 주인공 물색에 나섰고,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