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시야, 에어스트림 X REI Co-op SE 베이스캠프 20X 캠퍼

트레일러를 제작하는 에어스트림(Airstream)과 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는 아웃도어 기어들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REI Co-op이 협업을 진행했다. 에어스트림 베이스캠프 라인업 인기 모델 평면도를 펼쳐 이를 더 크고 또 아늑하게 공간을 만든 것. 아울러 종이, 패브릭, 라미네이트 등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200Ah 리튬 배터리 뱅크가 장착된 태양광 패키지, 온수 재순환 시스템, 절수형 화장실과 같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부단한 노력도 보인다.

트레일러의 전면과 후면에는 식사, 휴식, 수면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활동을 보장해 주는 공간이 자리한다. 혁신적인 L-트랙 보관 시스템으로 자전거, 카약, 낚싯대, 스키 등 아웃도어 장비도 보관 가능. 추가 여유 공간 확보를 위한 3인치 리프트 키트와 굿이어 랭글러 전지형 타이어, 스테인리스 스틸 스톤 가드가 포함된 X-패키지 등으로 안락한 오프로드 여행을 떠나 보자. 기본 중량이 1,587kg이라 중형 SUV 및 소형 트럭도 거뜬히 끌 수 있다. 가격은 62,400달러(약 8,162만 원)부터 시작한다.

캠핑갈 때 데려가면 좋겠다. 스마트폰을 망원경으로 바꿔주는 매직, 베오니스 헤스티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