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쟁이 배우 이동휘도 사랑하는 국내 브랜드 언어펙티드(UNAFFECTED)와 아식스(ASICS)가 만났다. 러닝 입문자라면 한 번쯤은 추천받아 봤을 모델 젤 카야노를 함께 어루만지기 위해서다. 레트로한 무드를 전하는 젤 카야노 14(GEL-KAYANO 14)가 우리를 다시 2000년대로 소환한다. 젤(GEL®) 기술 쿠셔닝을 적용한 오리지널 미드솔 툴링을 설계했고, 레이어드 합성 가죽, 메시 소재로 골자를 짰다. 기본 구조는 유지하며 어퍼의 핏감은 높인 것이 특징. 컬래버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의 가치를 다시 한번 높였다. 젤 카야노 14는 아식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0달러(약 26만 원)다.
옷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치기 힘든 이름, 피비 파일로가 드디어 돌아왔다. 5년간의 공백이 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