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 2018에서 야마하가 선보인 뮤직캐스트 VINYL 500 와이파이 턴테이블은 미니멀하면서도 여전히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에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집안의 다른 스피커와 연결이 가능하며 뮤직캐스트 앱을 통해 사용자가 듣고 있는 음악을 나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혹은 집안 전체에 빵빵하게 틀어놓을 수도 있다. 또한 아마존 알렉사를 통해 음성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고 있는 이 턴테이블. 아직 LP를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분명 눈길이 갈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