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라이 위스키 브랜드로 정명이 난 앨버타(Alberta)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캐나다 대초원에서 나는 호밀 100%로 만들어지는 앨버타 프리미엄 캐스크 스트렝스 라이 위스키다. 현지 농부가 재배한 100% 캐나다산 호밀에 로키산맥의 물까지 더했으니, 이보다 좋은 원재료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싶다.
질 좋은 원재료에 라이 위스키의 장인인 앨버타의 조합은 확실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풍부한 금빛의 비주얼과 함께 바나나, 토피넛 향의 폭발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옅게 올라오는 스파이스한 풍미의 피니시 또한 인상적이다.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페티션에서 이미 더블 골드를 기록한 것이 위스키의 맛을 입증한다. 알코올 도수는 4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