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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의 등장이라, 애스턴마틴 DB12
2023-06-09T07:31:5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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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힘 좀 썼네.

브랜드가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라고 주창하는 애스턴마틴 DB12 (Aston Martin DB12)가 윤곽을 완전히 드러냈다. DB11의 후속 모델로 메르세데스-AMG에서 제공한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을 얹어 0~100km 가속은 3.6초, 6,000rpm에서 671마력을 그리고 2,750~6,000rpm에서 590lb-ft의 토크를 생성한다. 이는 V8 이전 모델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외관을 살펴보면 후면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면부는 더 커진 그릴, 헤드램프, 스플리터, 사이드미러 등이 디자인적으로 변경됐다. 휠도 20에서 21인치로 교체했는데 무게는 8kg이나 가볍다. 그동안 여간 실망스러웠던 인테리어는 새로운 센터 콘솔 디자인과 고급 알칸타라 가죽을 적용했고 새 스티어링휠, 브랜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바일 기기와 연결을 통해 스마트함까지 심어 놓았다. 3분기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출시는 미정.

한편, 페라리만의 모터쇼 <우니베르소 페라리>가 6월 1일부터 4일까지 DDP에서 열린다. 콧대 높기로 유명한 페라리 차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갈 수 없는 페라리의 세계’로 입장.

애스턴마틴 D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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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
    V8 트윈터보
  • 출력:
    671hp
  •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
    3.6초
  • 최대 토크 :
    590lb-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