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서 처음으로 신차 발표회를 연 애스턴마틴.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 DB12의 매력적인 면면을 보여준 데 이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세계적인 전기차 기술 기업 루시드 그룹(Lucid Group)과 손잡고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개발 출사표를 던진 것. 이를 위해 향후 5년 간 첨단 기술을 위해 20억 파운드, 한화 약 3조 3,107억 원 이상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 애스턴마틴 회장은 루시드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미래 BEV(Battery Electric Vehicle) 모델들에 업계 최고 성능과 뛰어난 혁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영국 브랜드의 품격을 몸에 새긴 애스턴마틴, 이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
또 다른 영국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와 No.3 런던 드라이 진이 만났다. 007 된 기분, 이 아이템으로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