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충전기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사테치 USB-C 마그네틱 무선 충전 케이블이라는 대안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Qi 기술을 탑재, USB 타입-C 커넥터를 갖춘 이 제품 또한 스마트폰 뒷판에 붙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 자석 내장된 아이폰 12시리즈를 구매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맥세이프보다 선 길이가 0.5m 길고, 출력은 7.5W로 애플사 제품보다 낮은 편이다. 만약 아이폰 11 라인업을 사용 중이라면, 10달러에 별도 판매 중인 마그네틱 스티커를 구매해 부착하면 된다. 가격은 약 30달러로 한화 3만 5천 원 정도다. 현재 사테치 홈페이지에서 선주문 할 수 있으며, 12월 17일부터 배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