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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협업을 지속 중인 아디다스와 팔리(Parley)가 지난달 ‘ALPHAEDGE 4D 러닝화’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골프화에도 뜻을 모았다. 이번에 선보인 ‘투어360 XT’도 역시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원사를 일부 사용한 제품이니, 푸르른 필드 보며 힐링하는 당신이라면 자연을 생각한 이 골프화를 염두에 두자.
스윙 시 단단하게 발을 지지해 줄 투어360 XT는 엔지니어드 핏으로 당신의 발을 안정감 있게 감싼다. 뛰어난 반응성을 자랑하는 부스트(Boost) 미드솔은 라운딩 내내 편안한 착화감으로 공 안 맞아 신경 예민해진 당신의 주의를 뺏지 않는다. 또한 젖은 잔디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X-트랙션(X-Traxion) 기술이 적용된 밑창을 사용했다. 8개의 스파이크가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요즘엔 운동화 스타일의 편한 골프화가 대세니, 바다를 닮은 색의 이 아이템으로 18홀 가뿐히 돌자. 300켤레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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