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은 진리다. 어떤 착장에든 무난하게 어울리니까. 게다가 한민족은 백의민족 아니겠나. 6월 1일, 기본을 찾는 당신을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홈 오브 클래식(Home of Classics)’ 컬렉션이 출시된다. 모두 화이트 레더다.
가장 대중적인 인기 모델인 슈퍼스타 80s, 스탠 스미스, 콘티넨탈 80s는 물론 토션 콤프, 슈퍼코트 등 브랜드 유산을 담은 무려 10가지 스니커즈다. 로고를 포함한 어퍼 디테일은 모두 흰색 가죽으로 장식되며 빈티지한 무드는 크림색 미드솔이 맡았다. 업그레이드된 화이트 스니커즈의 미학, 그 정점을 확인해 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