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전 차량을 반값에 대여할 수 있는 반값패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엔 퇴근패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퇴근패스는 매달 2만 9,700원의 쏘카패스 구독료만 지불하면 퇴근 시 차량 대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 중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 사이에 예약 가능하며, 한 달 사용 시간은 최소 8시간부터 최대 16시간까지. 출퇴근길 발 디딜 틈 없는 지옥철과 만원버스에 시달린 당신, 쏘카 퇴근패스로 자차 구매 부담은 물론 택시비 염려 없이 쾌적한 퇴근길을 누려 보는 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