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라의 인기 모델 몬스터 오토매틱 시리즈가 더욱 캐주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출시된 시놀라 몬스터 GMT 오토매틱은 더욱 캐주얼한 소재와 감각적인 색감, 독특한 4개의 핸즈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여행자들을 위한 시계인 만큼 아워, 미닛, 세컨드 핸즈에 24시간 핸드를 추가했다. 이 핸드는 베젤과 함께 조정해 여러 타임존에서 편리하게 시간 측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의 세라믹 소재 베젤은 더 캐주얼하고 단단한 40mm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로 바뀌었으며, 고급스러운 다크 올리브 다이얼로 한층 젊어진 감각을 선사한다. 케이스백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적용해 셀리타 SW330-2의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워리저브는 50시간, 방수는 10ATM 등급을 제공하며, 퀵 릴리즈 브레이슬릿과 오션 바운드 플라스틱 우븐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995달러(약 265만 원).
또 다른 여행자를 위한 시계를 살펴보고 싶다면, 며칠 전 출시된 미도 오션 스타 GMT 리미티드 에디션 포 호딩키를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