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과 같이 화려한 슈트 하나 없이 그저 몸빵(?) 하나로 모든 일을 해결하면서도 언제나 발랄함을 잃지 않는 그의 긍정적인 모습,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그의 성장 배경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사지 않았나 한다. 이러한 마블의 효자 캐릭터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오랜만에 고향인 마블로 돌아왔다. 스파이더맨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전보다 한층 깊어진 그의 찌질함과 토니 스타크가 제공한 스파이더맨 슈트의 조합이 관객들에게 어떠한 볼거리를 제공할지 매우 기대가 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공식 트레일러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이 오랜만에 고향 마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