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레전설’ 닌텐도 슈퍼 마리오 64 비디오 게임이 출시된 지 25년이 지났다. 5의 배수는 기념해 줘야 마땅하니 이에 맞춰 레고에서 슈퍼 마리오 64 ? 블록을 출시한다. 이 게임 미개봉 카트리지가 미국 헤리티지 옥션에서 비디오 게임 역대 최고가인 18억 원에 낙찰됐다는 기사와 오버랩 되며 또 억눌렀던 지름신에 불을 지핀다.
레고 슈퍼 마리오 64 ? 블록(71395)은 버섯 성, 폭탄병의 전쟁터, 추워추워 마운틴, 붉은 용암 랜드 등 게임에 등장하는 지역 네 곳을 블록으로 구현했다. 아울러 마리오, 요시, 피치 공주, 킹폭탄, 멍멍이, 왕으샤, 아기 펭귄 등 무려 10개의 마이크로피겨가 동봉돼 더 실감 나는 장면을 연출한다.
아울러 이 제품 신의 한 수는 기존 출시 제품은 레고 마리오, 레고 루이지 블록과 연동하면 친숙한 게임 브금을 들을 수 있고, 아울러 이들의 센서를 숨겨진 파워 스타에 인식하면 새로운 리액션을 볼 수 있다고. 2,064개 부품으로 구성됐고,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18cm이다. 10월 1일 출시되며, 가격은 22만 9,900원이다.
고전 게임에 대한 향수에 흠뻑 빠져들고 싶다면, 닌텐도 게임&워치: 젤다의 전설 게임&워치를 보고만 있을 순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