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웨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새터데이즈(Saturdays)는 향수 디자인 스튜디오 조야 스튜디오(Joya Studio)와 함께 작업한 캔들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 캔들은 소이 왁스와 에센셜 오일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Santalum Cedrus, Citrus Paradisi 등 두 종류의 향으로 출시됐다.
Santalum Cedrus는 육두구와 시나몬, 클로브 버드오일, 샌달우드가 어우러진 첫 향에, 버지니아 시더우드, 앰버, 달콤한 발삼, 마른 베티버 뿌리의 베이스노트로 마무리된다. Citrus Paradisi는 자몽과 패출리의 탑노트로 시작해 바이올렛, 진저, 사이프러스, 라벤더, 샌달우드, 삼나무, 엠버가 어우러진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은 스몰과 라지 두 가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