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역사가 깊진 않지만 그래도 ‘킹스맨’의 시계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브레몽(Bremont)에서 활기찬 여름 활동을 위한 워터맨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브 워치를 선보였다. 칼리버 11 ¼”’ BE-93-2AE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42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수심 500ｍ까지 방수가 되며 어두운 바닷속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슈퍼루미노바 처리가 된 베젤이 장착되어 있다. 유명한 프리 다이버이자 프로 서퍼인 마크 힐리의 손목에서 극한의 테스트를 견뎌낸 이 시계는 300개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은 마크 힐리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는 그렇게까지 극한의 환경을 경험할 생각은 없다. 그래도 계곡이든 수영장이든 청계천이든, 물이 있는 곳이라면 다이브 워치의 존재감은 빛날 것이다.
Rel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