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의 시계로 유명한 브레몽(Bremont)에서 케이스와 팔찌를 통합한 브랜드 첫 모델 슈퍼노바(Supernova)를 출시했다. 12단계를 거쳐 수작업과 기계 마감한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아름다운 곡선과 각도로 정교하게 설계되어 브레이슬릿까지 우아한 라인을 형성한다. 다이얼 3시 방향에는 날짜 창, 6시 방향에는 파워리저브 표시기가 적용되어 있고 인덱스에는 슈퍼로미노바를 적용해 어둠 속에서 더 또렷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ENG375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파워 리저브는 65시간이다. 방수는 100m 지원. 가격은 8,995달러 한화 약 1,292만 원이다.
최근 태그호이어는 닌텐도 인기 캐릭터 마리오를 테마로 한 시계를 선보인 바 있다. 태그호이어 포뮬러 1 X 마리오 카트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