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컨트롤러를 라이트닝 커넥터로 아이폰에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되는 백본 원(Backbone One)이 출시됐다. 먼저 나온 레이저 키시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앱을 열면 몇 초 만에 콜 오브 듀티, 마인 크래프트 같은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마성의 아이템, 가뜩이나 스마트폰 끼고 사는데 일상생활이 염려될 정도다. 애플 아케이드 속 수백 개 게임을 거닐 준비 되셨는가.
즐기면서 수익 창출까지 노리는 게임 유튜버 꿈나무라면, 컨트롤러에 적용된 버튼을 눌러 플레이를 녹화하고 바로 소셜 플랫폼에 공유할 수 있다는 대목이 더욱 선명하게 가슴에 꽂힐 거다. 이는 HEVC / H.265 코덱에서 초당 30프레임 1,080p 클립을 녹화 할 수 있다고.
아울러 앱에서 친구를 추가하면 상대방이 플레이를 시작할 때 알림 받기는 물론 음성 채팅 기능도 갖췄다. 생생한 사운드 귓가에 뿌리시라고 헤드폰을 위한 3.5mm 포트도 마련됐다. iOS 13 이상을 지원하며 아이폰 6S 모델 이상과 호환되니 참고하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 100달러에 만나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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