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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탈 때 쓰는 선글라스는 따로 있다
2024-05-07T15:32:4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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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솔트 X 블랙 베어 브랜드 설린.

바이크 탈 때 쓰기 좋은 선글라스는 찾기 쉽지 않다. 헬멧과 어울리는 디자인이 잘 없을뿐더러, 바이크 브랜드에서 나오는 선글라스 퀄리티는 어딘지 아쉽기 마련. 스타일리시하고, 바람과 먼지를 잘 막아주며, 착용하기 편한 바이크 선글라스가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 볼 차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이웨어 브랜드 솔트(Salt.)와 블랙 베어 브랜드(Black Bear Brand)가 협업한 설린(Sirlin) 선글라스다.

이는 단순한 액세서리 그 이상이다. 방랑자의 거친 삶을 견디기 위해 모든 부품을 세심하게 선택했기 때문이다. 프레임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를 사용했다. 100년 넘게 수제 아세테이트를 생산해 온 일본의 타키론 로우랜드와의 파트너십으로, 유연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힌지와 코어 와이어, 리벳 등 하드웨어는 모두 골드로 마감했다. 바이크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렌즈는 일본산 편광 렌즈를 사용했다. 반사된 빛을 전달하여 눈부심을 제거하고, 바람과 먼지를 밀어내어 시야를 깨끗하게 해주는 렌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더라도 렌즈 뒷면의 반사광에 의해 자외선이 눈에 들어올 수 있는데, 이는 반사 방지 코팅을 통해 해결했다. 반사되는 빛의 양을 줄여,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가격은 600달러(약 81만 원).

내연 기관이냐, 전기 배터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상 모든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포마와 끝장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