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의 강력한 상징성을 담은 북미 플래그십스토어가 뉴욕에 문을 열었다. 두 개 층의 규모로 설계되었고, 메종의 창의성과 탁월한 장인정신, 전통과 현대성의 조화가 투명한 글래스 소재의 외관을 통해 투영되며 시선을 끌어당긴다.
1층에는 제네바 바쉐론 콘스탄틴 프라이빗 헤리티지 컬렉션의 역사적인 타임피스를 전시했다. 19 세기 건물로부터 영감을 받은 브론즈 소재의 수직 기둥과 계단은 제품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고객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2층은 편안함에 초점이 맞추어졌으며, 인하우스 워치메이커와의 소통을 위해 조닝되었다.
공간 곳곳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정신을 보여줄 제품의 디스플레이 존이 마련되었다. 말테 크로스 모티브를 더한 눈부신 블루 스트로우 마르퀘트리 장식의 벽은 파인 워치메이킹의 예술성을 향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헌신을 드러내는 핵심 포인트. 특히 대형 스크린에서 흘러나오는 인터랙티브 액티비티 ‘크로노그램’을 통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를 다루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기도. 1755년부터 축적해온 아카이브를 디지털로 구현하여 공유함으로써 메종의 헤리티지를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평이다.
심플한 컴플리케이션부터 하이 컴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바쉐론 콘스탄틴 타임피스 컬렉션과 함께 부틱 익스클루시브 모델, 최초로 상시 판매되는 ‘Les Collectionneurs’ 빈티지 워치 그리고 캐비노티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뉴욕의 바쉐론 콘스탄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새롭게 공개된 아메리칸 1921 유니크 피스가 플래그십 오프닝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바쉐론 콘스탄틴 아메리칸 1921 피스 유니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