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노아가 미스터 포터와 함께 독점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펑크와 프레피를 묘하게 오가는 디자인이 특징. 클래식과 펑키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평소 친환경 행보에 적극적인 노아답게 이 중 몇몇 제품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고.
패치워크 포인트의 트렌치코트, 코듀로이 재킷, 트라우저부터 그래픽 티셔츠, 볼 캡, 비니, 양말, 로퍼 등 19종의 다양한 옵션이 준비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큐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구성에 복고적이면서도 힙한 감성을 놓지 않아 더 유니크하다. 가격대는 50달러부터 1,400달러까지. 이번 캡슐 컬렉션은 미스터포터 온라인 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