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손 씻기는 이제 거의 범국민적 습관이 된 듯하다. 그렇다면 잘 때 빼고 매 순간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은 과연 안전할까. 계산할 때마다 타인의 손으로 넘어가는 신용카드는 또 어떻고 말이다. 호흡기랑 바로 맞닿아있는 이어폰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 방금 씻은 손을 박테리아 천지로 만드는 이 작은 소지품에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것, 모피 UV 새니타이저의 사명이다.
모피 UV 새니타이저에 살균이 필요한 물건을 넣은 후 뚜껑을 닫고 딱 5분만 기다리면 강력한 자외선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박테리아를 99.9%까지 박멸해 준다. 어디 이뿐인가, 10W 상당의 무선 충전 기능까지 제공한다니 스마트폰 소독은 물론 기력 보충까지 일석이조. 손 청결만큼이나 중요한 스마트폰 청결. 알고도 외면했다면 든든한 지원군 등에 업고 정면 돌파할 타이밍이다. 8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