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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브랜드 모스콧(MOSCOT)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새터데이 뉴욕시티(Saturdays NYC)가 두 번째 컬래버 컬렉션 ‘토모(TOMO)’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친구를 뜻하는 일본어인 토모로부터 예측 가능하듯 우정을 콘셉트로 삼고 있으며, 뉴욕시의 독특한 패션 미학에서 영감받아 액티브한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렌즈를 통해 우정을 탐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토모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90년대 스타일을 연상시키고, 이탈리아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2개의 도트 리벳, 노출된 하드웨어가 없는 독특한 베벨링, 그립이 있는 패들 템플, 새들 브리지, 5배럴 힌지를 특징으로 하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전면 프레임으로 설계되었다.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사각 프레임의 뿔테 타입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특히 얼굴이 둥글거나 계란형에 추천한다. 블랙과 하바나 체스트넛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전 세계 단 15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모스콧과 새터데이 뉴욕시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 세계 단 50개만 판매하는 시계, 위블로 ‘빅뱅 투르비용 사무엘 로스’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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