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콕으로 늘 고생하는 당신의 차. 그 이상의 수난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면 카 캠(Ring Car Cam)을 차 안으로 들여보자. 이 물건을 놓을 장소는 시중 블랙박스와 달리 대시보드 위다. 밖과 안을 다 비추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고른 것. 외부와 내부를 비추는 두 대의 HD 카메라를 적용해 움직임과 충돌 등을 기록, 수상한 움직임 포착 시 링(Ring) 앱과 연동되어 실시간 알림을 보내준다. 음성 인식도 가능해 운전 중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목소리로 녹화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내부 카메라 및 녹음 기능도 차단 가능. 라이브 뷰에서는 최대 540p, 클라우드 저장 비디오는 최대 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 OBD-II 포트에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이니 이를 참고할 것. 가격은 250달러, 한화 약 31만 원이지만 이달 말까지 200달러에 판매한다. 국내 배송은 불가해 구매를 원한다면 배송대행지를 활용해야 할 듯.
당신의 애마 안에 이 물건도 들여 놓아보자. 차 안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에어노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