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이웨어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오고 있는 료카(Roka)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 욕심이 케임브리지(Cambridge) 선글라스로 발현되어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예정이라는 희소식이다. 기능성은 그대로 간직한 채 클래식한 브로우라인 디자인으로 제작해 스타일리시함까지 잡아 뒀다.
22g으로 초경량이다. 끈적끈적한 날씨에 선글라스까지 거추장스러우면 쓰나. 아울러 끈적한 게코 도마뱀 발에서 착안한 브랜드 특허 게코(GEKO) 핏과 유지 시스템은 당신이 격렬하게 움직인 데도 얼굴 위에서 고고하게 버텨준다. 로데오 중에도 떨어지지 않을까, 그건 조금 궁금하다.
아울러 땀과 지문에 강하며 압력점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렌즈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니 원하는 스타일을 콕 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