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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워너비 카를 제작하는 페라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라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경주 팀을 소속하고 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그랑프리 경주 팀이며 포뮬러원,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모두에서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이 팀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레이밴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컬렉션을 출시해 레이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8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레이밴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컬렉션은 레이싱에 대해 몰라도 관람하러 가고 싶을 만큼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각각의 디자인을 살펴보자면 먼저 라이트 포스로 알려진 더 가볍게 개편된 오리지널 웨이페러 디자인의 RB4195M이 있다. 렌즈의 shield 아이콘과 레드 메탈 리벳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RB4228M 디자인의 경우 바깥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을 만큼 강철과 고무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세 번째 버전인 RB8313M은 에비에이터 디자인에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귀에 닿는 부분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네 번째 컬렉션인 RB3548NM은 렌즈가 육각형이지만 매끄러운 각으로 라운드 느낌이 나게 하며 금속 프레임에 빨간색 포인트만 주고 있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다. 다섯 번째 컬렉션인 RB351M은 테의 유연성에 집중하여 만들어졌기에 착용하였을 때의 쫀쫀함이 남다르다. 여섯 번째 컬렉션인 RB2447NM은 라운드 형태의 렌즈에 빨간 가죽 스티치는 물론 렌즈 부분은 살짝 도톰한 프레임이지만 안경 테는 얇고 금속 느낌이 나게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포인트를 살렸다. 일곱 번째는 RB8305M 컬렉션으로 아주 넓은 렌즈가 포인트이며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있어 가볍고 유연성이 뛰어나다. 마지막 여덟 번째 컬렉션인 RB2448NM은 매끄러운 디자인에 빨간색 가죽 스티치가 있으며 금속 테가 돋보인다. 이처럼 레이밴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컬렉션은 다양한 디자인과 렌즈로 이루어져 있기에 고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