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예술의 한 조각인 빈 센트 반 고흐. 영화 ‘러빙 빈센트’로 그의 몽환적인 화폭을 스크린에서 경험했다면, 이제 당신 손으로 직접 어루만져 볼 때.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 공모에서 10,000표를 받고 뽑힌 빈센트 반 고흐 1889년 작 ‘별이 빛나는 밤’ 세트가 고혹적인 자태로 우리를 유혹한다.
겹겹이 포개져 입체감 넘치는 이 세트는 반 고흐 특유의 붓 터치감을 재현한 것이 큰 특징. 브릭 수는 1,552개로 브러시, 팔레트, 이젤을 쥔 반 고흐 미니 피겨가 포함되어 있다.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레고 덕후는 물론 반 고흐를 사랑했던 이들 마음 빼앗기 충분하니 나오자마자 빠른 시간 내 품절이 예상된다.
시간 순삭 시켜주는 레고 신상 정보는 이 링크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