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와 OVO가 만났다. 컬렉션 이름은 라이프 앳 나이트(Life At Night). 나이트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OVO가 캐나다 구스의 제품을 재해석한 것이다. 캐나다 구스를 상징하는 칠리왁 봄버와 니트 스카프, 니트 바라클라바 등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항공 점퍼에서 영감받은 칠리왁 봄버는 퍼포먼스 새틴을 사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신축성 있는 골지 허리 밴드와 커프스, 양방향 지퍼, 내부 및 외부 포켓으로 편안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니트 스카프와 바라클라바는 이탈리아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캐나다구스 로고와 OVO 부엉이 엠블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275달러(약 36만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