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음을 아는 브랜드 라이프스트로(LifeStraw). 공항 화장실, 저 먼 멕시코 어느 수도꼭지, 계곡에서 채운 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고 시리즈(Go Series)를 선보였다. 빨대가 아닌 텀블러로 제작됐고 병 안에 박테리아, 기생충, 미세 플라스틱, 염소, 모래 등을 99.99% 걸러내는 멤브레인 마이크로필터를 적용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 재활용 BPA 프리 플라스틱, 스테인리스스틸 등 두 종류 중 선택하면 된다. 라이프스트로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플라스틱 650mL 용량이 45달러(약 6만 원)이다.
물 수급을 고민해야 하는 캠핑. 비교체험 극과 극, 감성 캠핑과 야생 캠핑 중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