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전용으로 출시됐던 디스패치 피드락(Fidlock) 워치 스트랩이 일반 시계까지 영역을 넓혔다.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이어 헤링본 나일론 웨빙으로 제작됐으며,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등 러그 너비 20mm에 적용 가능한 버전과 튜더 블랙베이, 세이코 SKX 등 러그 너비 22mm에 맞춘 두 가지 옵션이 구비됐다.
특히 스트랩에 장착된 마그네틱 피드락 후크 20 플랫 버클은 자석의 착 붙는 맛이 일품인데, 탈착이 쉽기로 최고 수준을 달린다고 할 수 있다. 견고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은 기본이고. 블랙과 더불어 올리브, 코요테, 번트 오렌지, 멀티캠, 세이프티 오렌지 등 그대의 줄질에 생기를 더해줄 6가지 다채로운 컬러를 마련했으니 일단 둘러보고 가시길.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다. 36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