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기반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비전 로드(Division Road)가 데헨 1920(Dehen 1920), 웨스코(Wesco), 아이언 하트(Iron Heart)의 인스턴트 클래식 컬렉션을 총집합한 캡슐 컬렉션을 발매했다. 콘셉트는 밀리터리 무드의 빈티지 워크웨어. AWC 레터맨 클럽 니트 재킷, 아이언 하트의 커스텀 팬츠 2종, 웨스코의 잡마스터 부츠를 포함한다.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아껴 입을 필요 없이 막 입을 때 더 폼나는 그 이름 ‘워크웨어’. 첫 타자는 빈티지 가공 헤비웨이트 울니트로 제작한 레터맨 클럽 재킷이다. 빈티지 가공된 헤비웨이트 울니트로 제작됐으며 올드스쿨 감성도 물씬 품었다. 웨스코의 잡마스터 부츠는 블랙과 브라운 투톤의 멀티 패널 어퍼, 비브람 4014 크리스티 솔 등이 특징으로, 고퀄의 내구성과 유려한 실루엣이 강점이다. 44만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