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오디오 기술로 주목받는 프랑스 브랜드 드비알레(Devialet)에서 새로운 포터블 스마트 스피커 ‘마니아(Mania)’를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의 무지향성 스피커로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똑똑하게 적응하고 변형하여 최적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스피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공간 중앙에 놓고 플레이하면, 드비알레의 특허 기술인 적응형 크로스 스테레오·SAM(Speaker Active Matching)·ASC(Active Stereo Calibration)가 주변 환경에 따라 사운드를 매칭하여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핸들, 편의성 높은 측면 컨트롤 버튼, 패브릭으로 감싼 구체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 또한 일품이다.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연결, 스포티파이 및 에어플레이 2 지원, 전용 앱, IPX4 방수 등급, 10시간 배터리 수명, 보이스 어시스턴트 등의 편의 기능도 쏠쏠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골드 세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화이트 및 블랙이 790달러, 골드 모델이 990달러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해상도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포칼(focal)의 아웃도어 스피커 리토라(Littora)도 함께 살펴보자.